너를 보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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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645회 작성일 2009-02-10 16:29본문
淸 岩 琴 東 建
배시시 웃는 너의 얼굴
내 마음 앗아 가고 말았어
해 맑은 미소
하늘거리는 머릿결에
취하고 말았어
호주머니에 넣고 늘
함께하고 싶은 너
너를 보노라면 솟구치는 힘
끌어당기는 마력에
겹겹 쌓인 오만상을 다
벗어 버리고 말았어,
2008년 12월 30일 作
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마음도 약해요
봄의 내숭에 속아서 취하셨어요
겉으로는 따사롭고 부드러운듯 하지만
결코 아니랍니다 속지마세요
첫사랑에 다친 냉정함을 잔뜩 숨기고 있거든요
모르면 감기로 앓을지도 몰라요
좀 더 겪어보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그렇게 웃으며 살 수 있다면
그게 행복 이지요.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는 봄의 모습을 보고 마음 뺏기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시인님이 너무 빨리 빼앗겼지요.
좋은시 잘 감상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님과 함께 항상 행복하십시요
보내주신 시집 너무 감사합니다
소중히 읽고 간직하겠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이 환하게 내리비추는 따스한 날이면
아지랑이가 가물가물 거리겠지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길요. 금동건 시인님~~ ^^*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정이라고 해도 좋고....
정이라고 해도 좋고.....
사랑이라고 해도 좋을 듯 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최인숙 시인님
현황석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이은영 작가님
김상중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