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혀버린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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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95회 작성일 2010-01-22 15:33본문
묻혀버린 기억들
淸 岩 琴 東 建
세월에 묻혀버리고
기억 속에 사라 저 버린
수많은 기억
뇌 속을 탈출하려는
혼돈의 시간이
가물가물 흐리며
사리 분간이 어려울
긴 기억이기에
가부좌 틀어
묻혀버린 기억에
접신하며 빙그레
삐져나오는 실웃음에
하나 둘 찾아내 잊고
묻혀버린 지난 세월에
잠시 마음 내려놓는다,
2010년 1월 8일 作
淸 岩 琴 東 建
세월에 묻혀버리고
기억 속에 사라 저 버린
수많은 기억
뇌 속을 탈출하려는
혼돈의 시간이
가물가물 흐리며
사리 분간이 어려울
긴 기억이기에
가부좌 틀어
묻혀버린 기억에
접신하며 빙그레
삐져나오는 실웃음에
하나 둘 찾아내 잊고
묻혀버린 지난 세월에
잠시 마음 내려놓는다,
2010년 1월 8일 作
추천5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좋은일도 잊어버리고 나즌일도 잊어버리고 사는것이 어떻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김영우 시인님 고맙습니다
하나님의 뜻함께 하세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은 스스로 있기에 새로운 오늘을 찾아 나서는 시작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