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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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32회 작성일 2010-04-08 14:18본문
제비꽃 당신
淸 岩 琴 東 建
도심 속보도 불럭 사이
물 한 모금 겨우 얻어먹고
그것도 봄비라고
초 잎 파르르 떨며
자주색 웃음으로
내 시선을 끌어당겼지
애처롭고
안타까움에
솜이불 씌워주고 푼 마음
제비꽃 당신
부질없는 일인 줄 알면서
당신만 바라 보았네요.
2010년 3월 30일 作
淸 岩 琴 東 建
도심 속보도 불럭 사이
물 한 모금 겨우 얻어먹고
그것도 봄비라고
초 잎 파르르 떨며
자주색 웃음으로
내 시선을 끌어당겼지
애처롭고
안타까움에
솜이불 씌워주고 푼 마음
제비꽃 당신
부질없는 일인 줄 알면서
당신만 바라 보았네요.
2010년 3월 30일 作
추천4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처롭고
보잘것 없는 제비꽃
그러나 그 강인함에 놀라고
자주빛 아름다움에 반하고
연약한 듯 함초롬한 그꽃, 제비꽃
기억시켜 주시니 고맙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건안 하신지요?
식지않는 시심(詩心) 배우고 갑니다.
변정임님의 댓글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요,꼭 애처롭개 돌팍사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더 시선이 가던군요.
도심이지만 불행하지 않을 제비꽃을 그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금동건 시인님!******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주색 웃음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봄의 화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