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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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96회 작성일 2010-04-11 06:15본문
당신이 최고
淸 岩 琴 東 建
대문 열면 젖은 손 팽개치고
달려와 안기는 당신의 체온
오늘도 얼마나 그리웠고
보고 싶었는지 셀레는 마음
밥상 마주 앉아 생선살 발라주는
당신의 두 손 백옥같은 통통함
어디로 사라졌는지
실랏같은 주름살이 앉아있어
피곤함에 지쳐 잠든 당신 모습
사자 울음 코골이도 자장가로 들리네,
2010년 4월 6일 作
淸 岩 琴 東 建
대문 열면 젖은 손 팽개치고
달려와 안기는 당신의 체온
오늘도 얼마나 그리웠고
보고 싶었는지 셀레는 마음
밥상 마주 앉아 생선살 발라주는
당신의 두 손 백옥같은 통통함
어디로 사라졌는지
실랏같은 주름살이 앉아있어
피곤함에 지쳐 잠든 당신 모습
사자 울음 코골이도 자장가로 들리네,
2010년 4월 6일 作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한 詩
잘 감상하였습니다
건강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사람의 허물도
자랑으로 바꾸는 사랑의 능력
아름다운 것입니다.ㅎㅎㅎ
늘, 행복하세요!!
손종구님의 댓글
손종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두 분 모두 최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부부의 훈훈한 사랑이 뜨겁습니다... 건강하시죠?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문요.
이 나이에 집사람이 최고죠..
권명은님의 댓글
권명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밥상과
사랑으로 토닥이는 손길에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