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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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240회 작성일 2015-06-29 10:12본문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새벽의 시간>
부지런하신
새벽을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증과 수첩의 대비적 관계로 긴장감을 도출시켰네요
통증으로 잠못이루는 날엔 수첩을 만지작 거리며 메모하는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언제 다시
만나 흉금을 털고 이야기꽃을 피워보기를 바랍니다.
시를 감상하며, 직업병인 감촉이 먼저 앞섬을 용서 바랍니다.
어쩌면 오십견 같은 인상이 갑니다. 덥다고 노출 시키지 말고
항상 보온의 상태가 완화 되는 빠른 길이옵니다. 혹시 만날 때까지
낳지 않았다면, 저에게 한번 보여주시지요. 가볍게 해드리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증의 욱씬거림이 찾아오는날은
왜그리 잠들기도 힘이 드는지요
통증으로 인해 이리 뒤척 저리 뒤척이다보면
희뿌연 새벽이 찾아 오지요
통증의 느낌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새벽의 시간)앞에 머물다 갑니다
어서 완쾌 되시길....
고맙습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증과 새벽은 나이 든 인생의 언저리 같아
쓸쓸하게 다가옵니다
그런 시어를 길어 올리신 시인님의 초연한
마음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