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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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창조론
小人이 巨人을 죽였다
물이 얼어 얼음이 되어 물이 얼음을 녹인다
제2는 있지만 제3의 책표지는 사라져 없다
처음부터 있었을 텐데
인간 본성은 나타나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
책갈피에 숨겨 들어온 나뭇잎
마를수록 책 속 화석 돼 뿌리내려
숲을 이룬다
나뭇가지 덮인 메마른 숲
억눌린 다리에 눌려 퍼지는 꾹 다문 입 속
올바른 침묵 뒷걸음치는 창조에 몰려
어쩔 수 없이 다가온 창조의 세계에 거룩한 일조를 한다
여름 뜨거움 찾는 겨울
전기 힘으로 몸에 열 더해 가장 완전한
주위 몸 이루어 진화해 만족감 표시로 정지돼
공기를 대신해 차가움 내몬다
巨人이 小人 만들고
小人에 巨人이 죽어간다
높이 올라갈수록 속이 메스꺼워
토해내는 찌꺼기에 남아도는 먼지
지구에 떠다니고 있다
먼지가 뭉쳐져
소행성 생겨나 지구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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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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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순환은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 지고 있지요
단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더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자연의 순리는 그리 돌고 있지요
변화가 곧 창조라는 깊은 의미에 관점을 두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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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순리 가 엿보입니다
흐름을 따라야 겠지요
자연의 법칙
진화 하는 창조론 깊이 새겨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