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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사진가~ 그리고 고독한 문우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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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95회 작성일 2007-01-21 19:45

본문

좋은 행사에 늘 말없이 묵묵히 자리를 채우시는 문우님들 수고노고 많으셨습니다.
고독은 지안에서 굳어서 흔들리지 않는 사랑이다. 사랑이 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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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독은 아름다운 거라고 그 누군가
그렇게 설파한 것 같은데 아닌가요
창조를 즐기는 벗님 새 물결을 탑시당
~
역시 최고의 고독대장은
손근호 발행인님 인가 합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골목대장 마빡이도 아니고. 고독대장이라 하시니...하하....고독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시사문단에 박명춘 시인님 계셔서
정말 자상한 문단이 되었습니다.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님들께 제2호 빈여백동인지 31인선 봄의 손짓 출간식날 여흥이 시작될 무렵 7시까지 가야 할 곳이 있어 6시경에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만남을 고대하며 시사문단사를 쓸슬히 나왔습니다. 술도 적당히 마시고 歌舞도 즐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멀리 지방에서 올라 오신 존경하는 문우님들 잘 내려가셨지요 만나뵈어 무척 반가왔습니다.

 고독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다고 어느 시인이 말한 걸 기억합니다.

1. 돈에서 오는 평안북도 의주의 강진(强震) 孤獨
2. 권력에서 오는 충청북도 홍성의 중진(中震) 孤獨
3. 명예에서 오는 강원도 강릉의 약진(弱震) 孤獨
4. 돈,권력,명예,SEX에서 오는 경상북도 울진의 혼합 절대 孤獨

 인간은 종종 고독을 겪기 마련이지만 위 네 가지 중 어디에 해당하는가 여러 想念을 정리하여 어렵지만 슬기로운 대처 방법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기준 사모님, 박명춘 시인님, 전*온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홍갑선 시인님, 정해영 작가님, 강윤한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박태원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사진 속의 문인들께 상큼한 월요일 아침 인사드립니다.
한 주 행복하게 시작하시라고 쵸코렡 놓아두고 갑니다. ^^*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음식준비로 노고 많으신 여류문인들의 고독..  그 고독으로 행사를 잘치르게 되었네요..
다시금 감사드리면서.... ^^~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고독에는 웃음이 약인 것 같습니다.
스마일~ 자주 미소짓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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