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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거울과 이별 편지]라 지은 사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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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453회 작성일 2007-02-25 21:39

본문

설날에 카메라를 메고 파주쪽에 다녀왔습니다.
수백컷 중에 한장이 마음에 들어
며칠전에 올린 사진에 찍게 된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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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손거울의 주인공..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거울의 모형이 유행이더군요.. 한국의 제 조카가 딸아이에게 선물했던 거울하고 꼭 같아요.
백설공주에 나오는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아름답니?> 하고 물어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거울이죠.... 우스개소리 하나는요..
여자들은 거울이나 유리창이 달린 곳을 지나쳐 걸어갈 때.. 들여다 보지 않고 가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거울 앞에서의 삶의 치열한 전투... 여자들은 알죠..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르겠습니다. 전에는 여자는 금성에 살고 남자는 화성에 사는 존재인지 알았습니다. 요즘은 여자나 남자나 똑 같은 수성인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수성인은 어떤 존재일까? 하고 다시 숙제에 들어갔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그런 상황을 모르고 그 손거울을 응시하다
저는 우연히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사진이든 시든 수필이든 소설이든 좋은 작품엔 정성 가득한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예나 지금이나 큰 발견도 우연한 기회에
있었고, 유명한 발명도 예기치않은 곳에서 오며, 문학작품 또한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별 거울과 이별 편지>손 근호 발행인님에
의하여 버려진 대로,? 잃어버린대로,? 흰 편지는 흐르는 순간을 임의 시야에
나타나 한 몫 더 하고 사라졌나 봅니다. 좋은 자극을 주신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속에 모습을 들여 내놓고 있는 은빛 거울 하나
그리고 수면위 떠 다니는 알수 없는 종이뭉치 ..
무엇을 의미 할까요 ... 거울은 제가 지니고 다니는것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잇는데..
사용하는이의 관심이 멀어져 멀어진 걸가요 물속에 버린 거울이라면..
아니면 ..잘못해서 빠트린 것 일까요 ?  종이 뭉치도 한 동안은 그 주인에게 꼭 필요한 것이 었으리라 짐작은 가지만
사진 속이지만 많은 생각을 자아내게 합니다.
거울과 종이뭉치 ...그리고 이별.... 그리고...흔적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의 거울일까?
내가 놓친 거울은 아닐까?
떠내려온 영수증에 내 삶이 담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한참을 머무르다 갑니다. 음악까지 아릿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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