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하늘로 부터 오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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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45회 작성일 2005-09-29 11:47본문
안단테/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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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우리 시골집 뜨락에 앉아있는것 같아요.
예전에는 편지로 많이 주고받았지요.
자전거 타고 오실 우체부 아저씨 따르릉 소리 들릴까봐 귀 쫑긋 거리면서 말이에요.
글 감상 잘했습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이미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긋고 지운 부끄러운 말의 조각들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두어줄 적어 놓고 쓸말이 없어 그림으로 대신해 편지를 띄운 유년의 기억들이 ....
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요즘은 이메일로 편지를 보내지만. 정말..그 시절의 편지가 그립기도 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 펜으로 쓰는 편지에 비교가 되겠습니까?
마음은 같으나 정서적인 시대도 틀리는데..
좋았지요. 그 순수함이었던 아스라한 추억의 편지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시인님의 순수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군요.
결코 때 묻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