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나무가 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2017-11-16 10:21

본문

나무가 운다

淸 岩 금 동 건

나무가 운다
눈물이 아닌 낙엽을 떨어뜨린다.
여름내 푸르던 생살
울긋불긋 도려내어
그 무엇 한 가닥도 걸치지 않으니
바람 따라 몸부림치며
곡기마저 토하는 아픔에
가을은 붉은 배앓이를 한다.

2016년 11월 4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4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4
진달래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6 2012-04-01 0
73
시리도록 아프다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2-11-04 0
72
당신이 그립다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2014-03-30 0
71
여자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2015-07-06 0
70
반감습니다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17-01-24 0
69
웃어 보자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11-03-04 0
68
달맞이꽃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2011-09-01 0
67
가야 문화 축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12-04-08 0
66
거리의 파수꾼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4 2012-11-18 0
65
진달래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14-04-08 0
64
인생아 잠시 쉬어 가자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15-07-10 0
63
반갑습니다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2017-06-19 0
62
연지 공원의 봄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5 2011-03-11 0
61
뜻깊은 명절되세요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11-09-11 0
60
고향 무정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7 2012-04-22 0
59
서릿발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12-11-24 0
58
작은 사랑 큰 행복을 아십니까 댓글+ 5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2014-06-10 0
57
시(詩)의 탄생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15-07-16 0
56
어짜다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2017-08-22 0
55
매미의 사랑노래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2022-09-18 0
54
이런 하루를 열어 가리라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 2011-03-25 0
53
김해문학상 및우수작품집상 수상자 선정 발표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 2011-10-27 0
52
아버지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12-05-24 0
51
착각의 늪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2012-11-29 0
50
접시꽃 누이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2014-06-27 0
49
공원의 팔각정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15-07-20 0
48
가을 산 댓글+ 6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17-10-19 0
47
옛날의 금잔디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5 2011-04-03 0
46
[지역민이 낸 새책] 꽃비 내리던 날(금동건)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7 2011-10-27 0
45
찔레꽃 당신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 2012-05-27 0
44
가을비 우산 속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4 2012-12-21 0
43
찔레꽃 당신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2014-08-18 0
42
시인은 그곳에 가고 싶어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2015-07-23 0
열람중
나무가 운다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2017-11-16 0
40
어제도 오늘도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2011-04-12 0
39
두 번째 시집 '꽃비 … ' 펴낸 청소부 시인 금동건 씨 댓글+ 4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3 2011-11-11 0
38
아버지의 전화번호 댓글+ 1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013-01-01 0
37
노동자의 애환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14-08-27 0
36
기부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2015-07-30 0
35
배꽃 향기 댓글+ 3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5 2011-04-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