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시인님
가을이 소리 없이 깊어만 갑니다
붉게 물들어 가는 화려함 처럼
고운 계절이 되시어요
고운 글에 고개 숙이고 갑니다^^*

  같은 느낌을 갖습니다.
저의 진료실에 매일 이용하는 역인데, 늙은 느티나무가 세 그루 서 있습니다. 까마귀
귀 둥지 있고 다른 가지에 비둘기 쉬어 있고 새싹이 연한 녹색으로 솟아 진한 녹색 위에 마치 재롱 피우는 듯 바람에 살랑거립니다. 퇴근길에 시인님의 시를 돼 색이렵니다.

  느티나무
글을 읽고 마음에 평화를 얻고 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박영춘 시인님
목원진 시인님
고운걸름으로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김옥자 시인님 들려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노목의 느티나무
겸손과 인내의 스승
청렴과 우아함까지 겸비한 우리가 배워야할 것까지 읽어내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경용 시인님 다녀가신것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하십시요

  느티나무 사랑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십시오, 김영배 시인님~!!

  박명춘 시인님 들랴주시어서
감사합니다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