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고향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2,493회 작성일 2019-12-19 07:22

본문

고향 친구

詩香 박우영

고향 친구 찾으려 백방으로 수소문에

그리 빨리 좋은 소식 들려올 줄 알았나

친구들 만나자고 굳은 약속하고 나니

마음은 한결같이 옛 꿈속에 헤매이네

저녁 먹기 바쁘게 친구 집에 달려가

사랑방에 모여앉아 호롱 등잔 불 피워

가마니에 저장해둔 고구마 깎아 먹고

왁자지껄 이야기꽃 밤새도록 피웠지

초승달도 뜨기 전에 친구 집에 달려가

사랑방에 둘러앉아 호롱 등잔 불 키워

화로에 불 지펴 고구마 구워 먹고

왁자지껄 이야기꽃 밤새도록 피웠지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60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089	사랑만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2019-12-20	2
19088	복수초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19-12-19	2
19087	고목의 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2019-12-19	2
19086	동토 속 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8	2019-12-19	2
19085	[김포신문] 김포 출신 조소영 시인, 제 1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19-12-19	0
19084	소리 없이 오는 눈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2019-12-19	2
19083	시를 먹는 여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2019-12-19	2
19082	대금소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19-12-19	2
열람중	고향 친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4	2019-12-19	2
19080	공기는 만인의 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3	2019-12-18	2
19079	석류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19-12-18	2
19078	친구찾기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12-18	2
19077	자연인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19-12-18	2
19076	마음속 인생길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9	2019-12-17	2
19075	200호 기념 시사문단 작가를 찾아서 이종찬 시인님이 독도 예술제에서 문학부문 대상에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19-12-16	2
19074	가을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19-12-16	2
19073	외로운 들국화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19-12-16	2
19072	갯바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2019-12-15	2
19071	메밀밭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2019-12-15	2
19070	마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19-12-15	2
19069	작은 풀잎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2019-12-15	2
19068	그대 가슴 속에 별이 되고 싶습니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19-12-15	2
19067	가을 노래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19-12-15	2
19066	추억속의 四季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2019-12-14	2
19065	당산나무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19-12-13	2
19064	봄이 오는 소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19-12-13	2
19063	눈물에게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2019-12-13	2
19062	하늘정원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2019-12-13	2
19061	눈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2019-12-12	2
19060	행복한 사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19-12-12	2
19059	붕어빵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19-12-12	2
19058	아래를 클릭하시면 360도로 식당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7	2019-12-11	0
19057	'월간 시사문단사'(대표 손근호)- '제15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2019-12-11	2
19056	마지막 불씨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2019-12-11	2
19055	12월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공식 초대장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19-12-10	0
19054	노을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2019-12-10	2
19053	사탕인생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2019-12-10	2
19052	마지막 잎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19-12-10	2
19051	월간 시사문단 2019년 한국문학을 빛낸 한국젊은작가문학상 수상자 선정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2019-12-10	2
19050	칠월의 황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2019-12-09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