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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牛 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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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70회 작성일 2005-11-30 00:40

본문

黃 牛 石
                                              글/ 홍 갑선

황소처럼

힘쓰며 연구하여

우리나라를 지키리라!

석양 노을은 내 마음 몰라주나

돌을 가려내고 나는 황소처럼 연구하리라!

黃 禹 錫  이름 걸고...



*황 우석 박사를 생각하며...
*黃 禹錫 ....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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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대감님! 여전하시군요
황 박사는 우리 고향 부여 출신이지만 마음이 아파오네요
엊그제 동네 어귀를 지나쳐 오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려서 소 가지고 꼴을 먹이며 꿈을 키웠답니다.
저희 숙부 대전고 절친한 고교 후배이고요

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黃]-황색바람은 예상치 않게 거칠었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과 질을 선진국수준으로 높여줄 것입니다.
[牛]-소가 아닌, 소를 닮은 그네들의 지고지순한 마음이 그것을 꼭 가능하게 만들것입니다.
[石]-석공이 돌을 쪼듯 각자가 맡은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기다린다면 결국 그네들의 꿈과 이상이 얼마나 높았으면 그것이 우리의 국익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보다 분명히 드러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허니, 홍갑선시인님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치병, 난치병의 구세주
너도 나도 갈망하는 소원을
황우석 박사님이 이루워 줄 것이라고 든든해 하고 좋아했었는데
분명 머지 않은 미래에 보여질 것입니다.
세계속에 황우석 박사님께 응원을..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黃 禹 錫
먼 미래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 지리라봅니다
우리모두 염원 하는것이니까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우석교수님을 두고 참 말들이 많습니다.
그들 모두가 황우석 본인이 아니니깐 그렇겠지요?
그냥 바라만 보고 있으면 좋으련만...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수준급의 우러름을 받는 시인이시군요.
그 비유와 착상이 남다르니 말입니다.
따르고 싶으나 따를 수 있는 능력이 모자라니, 부러워할 따름입니다.
문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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