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식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70회 작성일 2019-09-30 10:22

본문

식탁

김경희

오늘은 어떤 손맛이
나의 미각을 즐겁게 해줄까
항상 기대에 부풀게 하는 너

때로는 소박한 찬으로도
웃음꽃이 피어나고
떠들석한 대화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너의 자리

정성 깃든 음식으로
삶의 허기를 채우고 나면
우울 했던 기분 마저
상쾌하게 해 주는 너

후식으로 나오는
따끈한 커피 한잔으로도
고급 문화를 향유하듯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너

언제나 우리 가족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생활에 활력소를 주고
건강은 덤으로 주는 너

너의 자리는
우리집의 가장 명당자리

추천3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6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810	중양절(重陽節,구구제)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19-10-07	2
18809	김영우 시인 개최장 광복회 임시정부 10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 나라사랑 글짓기 대회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19-10-06	3
18808	님의 얼굴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19-10-06	2
18807	여보 정말 미안했어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2019-10-05	2
18806	부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19-10-05	2
18805	새끼 손가락 걸며 약속했던 임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19-10-05	2
18804	님의 얼굴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2019-10-05	2
18803	빛에 대하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19-10-04	2
18802	청잣빛 하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19-10-04	2
18801	배롱나무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19-10-04	2
18800	님의 얼굴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19-10-04	2
18799	다람쥐의 속삭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0	2019-10-03	3
18798	고추잠자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2019-10-03	3
18797	초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9-10-03	3
18796	태풍 미탁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2019-10-03	2
18795	개천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19-10-03	2
18794	가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19-10-02	2
18793	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19-10-02	2
18792	냉연의 꽃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2019-10-02	2
18791	양말을 빨면서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2019-10-01	3
18790	한반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4	2019-10-01	3
18789	시월이 오는 소리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2019-09-30	3
18788	남양주시가 후원하는 북한강문학제 제9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김렬 작가 하정모 시인 선정되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19-09-30	3
18787	9월의 마지막 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3	2019-09-30	3
18786	월간 시사문단 통권 198호 2019년 10월호 신인상 발표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2019-09-30	2
열람중	식탁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019-09-30	3
18784	한 그루 위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2019-09-30	3
18783	바닥에 핀 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2019-09-30	2
18782	금목서(만리향)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19-09-30	2
18781	아버지의 땀 냄새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2019-09-29	3
18780	권형원 시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에서 출간시 2019년 9월 28일 출판 행사를 치루었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2019-09-29	1
18779	상사화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019-09-29	2
18778	가을과 겨울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2019-09-28	2
18777	봄이 왔어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2019-09-28	2
18776	복사꼴에 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19-09-28	2
18775	봄꽃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2019-09-28	2
18774	시냇물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2019-09-28	2
18773	취업전선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2019-09-27	2
18772	커피 케익 그리고 시집 한권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2019-09-27	2
18771	시냇물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2019-09-27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