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낚시바위로 보입니다.
그 아래 낚시 공들이 있는데 어떻게 갔을까?
걸어서..,배타고..., 보면서 궁리 중입니다. 파노라마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태종대에 들어오기전 낚시터에서 출발하는 통통배를 타고, 내려다 준답니다. 그리고 점심도 갖다주고. 저녁에 다시 배가 와서 낚시맨들을 태워 선착장으로 갑니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데....

  마치 들어 삼킬뜻한 파도에 놀라고
눈마저 착시에 빠질듯 했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정말 자살바위에서 아래 검푸른 바다을 보자면..정말 충동?이 생기더군요. 한 마리 새가 되어 날아 가고픈 충동 말입니다.
이 다음에 환생하면. 갈매기라도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낚시 로는 더 없는 곳
시 쓰고 한 수 낚고
한수 읇고 한 수 낚고 회 쳐 먹고 한잔하고 , - 아 ! - 하 !

  한참을 보고 있노라니
푸른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들어가고픈 충동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