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비 건립 제막식이 대충 끝난 후, 가을 하늘이 높기만 한 하늘 입니다.
어제 플랭카드 위치가 잘 못 선정 되어, 일단 오늘 다시 제자리를 잡을 것이고
오전 10시경에, 파주에 가서, 야외에서 종이자리를 쓸 큰종이(300장)를 별도 제작하여
가지로 갔다가, 내일 본행사에 좌석은 200개를 준비 했는데, 문제는 행사 후 다과회를 소풍처럼 먹는 장면인데 풀밭에 앉는 것도 그렇고, 비닐자리를 사는 것도 그렇고, 생각끝에 자연재생인 하얀종이를 크게 재단하여 자리처럼 만들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쪽에서는 통돼지 바비큐가 마련된 접시와 야채와 긔고 김밥과 된장국과 그리고 하얀종이자리를 회원별로 각각 챙기어, 풀밭에 깔고
여흥을 나눌 수 있도록 계획 했습니다. 그리고 철수에는 각자가 앉은 종이자리를 재생이 되는 자연친화적이니 각각 모아서 먹은 음식과 자리를 이쁘게 버릴 수 있는 모습이 좋을 듯 하였습니다.
문인이 귀감이 되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내일, 날씨도 초가을이 우리의 행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사문단 작가님들의 권익을 높이고, 타 문예지와 달리 한국문화적자산을 세우는데
세운이(추진위원)로서 적극적인 참여와 동행 바랍니다.
오늘 내일,
서울/경기 회원님들은 엉덩이를 집에다 두시지 마시고 오후에 사무실에 오셔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내일은 모지, 소속된 작가분들의 기념적인 문학비 건립식에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단순한 교훈을 생각 하시길 바랍니다.
동등한 참여의 기회에 참여 하는 것은 성인의 선택 권리 입니다.

오늘 제주 강연옥 시인님이, 도착 12시 20분 비행기라 하여, 김포 근처 사시는 김화순
시인님과 함께 마중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연옥 시인님 뵌지도 거의 일년이 되어 가는 군요.

그래서 오늘 시사문단 전야제로 오후 두시에 저는 도착 할 것 같습니다.
미리 오셔도 됩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사무실 문 옆에 계단을 올라가면 고추장식당이란 곳이 있습니다.
저녁과 술은 그것에서 하고(회비 만원/부족분은 시사문단사) 행사준비를
서울본부에서 출간과 행사준비와
행사에 들어가는 제반적인 준비로, 다과회 재료를 구입 해놓고 하지를 못했습니다.
사무실에 워낙 음식 준비할 손 도 부족 하고
치우는 것도 손도  부족하고 즐겨야 될 회원간의 시간에 일부 여류문인들만
봉사를 하는 것도 그렇고 해서  내일 본 행사 준비로 외부에서 식사 준비 하였습니다.
 일단 사무실 바로 뒷편에서 닭도리탕과 식사와 술을 준비 하였습니다.
(30인분 예약)
그리고 유흥은 다시 사무실에서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서울/경기 문우님들은 편한 마음으로 오셔서 지방 회원님들간에 돈득한
정을 만드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섯이 이후로 오시는 분들은 사무실 문 옆에 화장실 쪽에 문이 있고 계단을 올라 오면
바로 식당이 옆에 있습니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야제는 오후 다섯 시 부터 저녁 아홉시에 무조건 마감 합니다.
식사는 오후 다섯시 부터 일곱시 반/여흥은 시사문단 사무실에서...
내일 행사도 있고, 지방문우님들도 여독을 잠시라도 푸셔야 하기 떄문에
지방에 오시는 문인님들의 숙소는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1588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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