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타령에 몰두하다 보니
온몸이 사랑에 빠져 땀으로 흠뻑  젖어 버렸네요.
내  사랑은  어느  음계쯤에  얺혀있는지 알 수 없고
그냥  의무적인  껍데기만 남았는지도  모르지요.ㅎㅎㅎ

  속고 속는 사랑아,
내 낯보다 돈 얼굴 찾는 사랑아,
주면 좋아하고 달라면 싫은 사랑아,
믿으라 헌금 뒤에 들려주는 이웃 사랑아,
알라의 뜻, 형제 사랑이라더니 서로 죽이는 사랑아,
시인님의 시로 하여금 , 즉흥적인 사랑을 지었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머물러 피가 된 사랑아!
뿌리내려
높은 나무가지까지 올라가
그대의 다정한 사랑받아 크는
빨갛고, 탐스런
열매 맺어
뚝뚝
떨어지는 그날
나의 사랑아 합환주를 마시는 그날까지
바람으로 오소서

  ㅎㅎ사랑은 그러네요 불안당이 되기도하고  활빈다잉되어 마음을 뺏앗아가기도하고
녹수처럼 그리다가 시 한수 걸오놓고 오매불망기다리는 ...... 잘 ㅂ

  ㅎㅎ사랑은 그러네요 불한당이 되기도하고 활빈당이 되어 마음을 뺏앗아 가기도하고 개망나니처럼 어느날 찾아와 마음의 칼을 휘두르는 ... 그런 사랑도 있다 하지만 ^^
녹수처럼 그리다가 시 한수 걸오놓고 오매불망 기다리는 ...더운 날씨에 사랑은 시원한 소나기로 내리시길 ..

  사랑은 소중한 인류애가 가지는 고귀한 사랑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사랑에 이 마음 저 마음 접목해 봅니다.
사랑아1,2 잘 감상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저도 '사랑이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아주 즐거운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
시인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내사랑은 어디에 ,,,,,,,,뵙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