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침(장마가 끝나길 기원하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532회 작성일 2020-07-30 11:11본문
비 그침(장마가 끝나길 기원하면서)
오늘 기상예보는 비가 조금 내린다고 했는데
지금은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맑은 여름날의 하늘을 그립니다.
언제나 뜨거운 여름의 태양이 이곳을 비칠까
그런데 여름이 또 너무 더우면
덥다고 하고, 장마가 길면, 장마가 길다 하고,
비가 안 오면 비 안 온다 하고, 비바람이 거세면
거세다 얘기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면 힘들다하고
폭설이 내리면 안 된다고 하고, 수돗물 식수가 모자라면
비나, 눈이 와야지 된다 하고, 농업용수가 부족해도 비가 와야만 하니
모든 것이 어떤 것에 치우치지 않은 중용의 도를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하늘도 중용의 도를 알아 이곳에 알아서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알맞게 되는 중용의 미를 한번 발휘하는 하늘이 되길 바라면서...
2020.07.30. 11.06분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