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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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815회 작성일 2010-09-19 06:34본문
어매(6)
淸 岩 琴 東 建
정령 누워만 계실 건가요?
눈만 껌벅 불러도 대답없는 어매의 육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땅이 꺼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밤만 주무시고 다 낳은 듯 일어나
아들아 하며 불러주세요
한 말씀이라도 하시면 다 들어주고 싶은데
어매만 바라보면 속이 뒤집어지네요 다 내 탓으로,
2010년 8월 4일 作
淸 岩 琴 東 建
정령 누워만 계실 건가요?
눈만 껌벅 불러도 대답없는 어매의 육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땅이 꺼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밤만 주무시고 다 낳은 듯 일어나
아들아 하며 불러주세요
한 말씀이라도 하시면 다 들어주고 싶은데
어매만 바라보면 속이 뒤집어지네요 다 내 탓으로,
2010년 8월 4일 作
추천10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남에 일 같지 않네요
저의 아버님도 뇌출혈에서 뇌졸증 증세까지
하루하루가 힘겹게 버텨가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김성현님의 댓글
김성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쾌유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