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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찬 시인님의 깊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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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328회 작성일 2007-02-23 10:00

본문

문학비란 것은 원래 후배문인들이 존경하는 분에 문학의 고결성과 그 문학을 오랫동안 후세인들에게 남기기 세우는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도에서 한국최고집필가이신 황금찬 시인님의 90이 된 연세에,, 저희는 그 분의 문학성과 북한강 유역에 묻혀버린 문학의 역사를 올바로 세우기 위해 북한강문학비를 건립계획을 세우고 2월 남양주시로 부터 야외공연장 부지제공 승인을 받았습니다.시사문단의 위대한 문학정신이 될 문학비만큼 저희 시사문단인의 힘으로 세우자하여 몇 달을 뛰어 다녔습니다.

오늘 황금찬 시인님께서, 문학비건립에 대한 일조를 하시겠다 하시여 백만원의 협찬을 하시겠다고 하여,
그분의 깊은 뜻을 받지 않는 것 또한 후배문인으로서 자세가 아닌 듯하여 가까운 문우님들과 의논결과 귀하게
받기로 했었습니다.
이래저래 실무진임들(부추진위원장님이하 위원님들 그리고 사무장이신 장윤숙 시인님)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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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법문 박태원님의 댓글

법문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황금찬 선생님의 깊은 뜻에 감사드립니다.
백만원을 협찬하신 손근호 발행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찬하신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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