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근[봄의 손짓 출품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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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75회 작성일 2006-03-15 22: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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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욱님의 댓글
한상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포구. 정말 듣기만 해도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아주 강한 단어로군요. 오영근 시인님.
포구가 아름다운 것은 바로 우리네 삶의 터전인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이기 때문은 아닌지......
그 주변언저리에 펼쳐지는 우리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이웃들의 마음들......
바다는 언제나 그런 인간들의 얄팍한 마음을 어머니의 손길로 어루만져주고.....
암튼 너무도 좋은 글 잘 보고, 잘 느끼고 갑니다. 오영근 시인님.
시사전때 먼저 달려가 찾아뵙고 인사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 때 뵙기를......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시인님~!...감사 합니다...
졸시를 과하게 이뻐 해 주시니...
그럽지요
시사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