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고흐에 파라솔을 든 숙녀와 다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73회 작성일 2005-12-28 22:22

본문



고흐에 파라솔을 든 숙녀와 다리

손근호



저 다리를 뭐라고 하나
도개교라든가 그냥 다리라 부르지

그래, 파라솔을 든 여인말야
얼마 전에 만나서 선을 봤던 여인이라네

나보고 이러더군
혹시 몽마르트에서
자기를 만난 적이 없더냐구

뭐라 말했겠나?
몽마르트엔 갔는데
그대는 본적이 없다 했지

저 여인 오늘은 누굴 만나러 가는 걸까
바삐 움직이는 다리 사이로 코르셋이 다 보이네

고흐, 자네는 저 여인 만난 적 없나
담에 저 여인 만나면 안부 전해주게

나도 다리 위로 있다가 지날 테니
나도 고흐의 캔버스에 남겨다오

양산을 든 신사와 다리라구…


몇년전에 시연습을 하기 위해 그림시를 적은 것 중에 하나 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임머신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고흐의 캠버스에까지 넘보고  돌아오니.....
나도  그거 한대  사야 되겠습니다.당장.
좋은  감상  했습니다.  손 시인님!!.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 숙녀 계속 들고 있슴 힘들텐데요^^&
아름다운 밤 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05건 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65
그대 하늘로 부터 오는 편지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2005-09-29 0
64
항상 다닐 때 노트북 외에 들고 다니는 이동하드드라이버와 저서 원판인 필름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2005-10-16 0
63
좋은 문학기행문의 예(지은숙 시인님의 정지용 생가를 찾아서)11월호 미리보기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2005-10-24 0
62
답변글 [re] 촬영자가 선정한. 강한 시인상 입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5 2005-11-01 0
61
시화전에 참여 할 시화작품 제작은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05-11-08 0
60
詩는 나의 연인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005-11-18 0
59
<font color=red>신인상 수상자분 필독-서재나 빈여백 로고인이 안되는 경우(글쓰기가 안보이는 경우)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2005-11-28 0
58
이 많은 굴(통영에서 공수된)을 우짜나!~~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5-12-10 0
57
시사 테스팅 모습입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5-12-28 0
56
새벽의 詩作 댓글+ 1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6-01-11 0
55
안개꽃의 이름이 되는 날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2006-02-19 0
54
현대그리움체와 쉬리M체로 작가님들께서 답변으로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2006-03-15 0
53
시사문단사에서 보유한 녹음스튜디오(시낭송제작) 의견 바랍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2005-08-23 0
52
목마와 숙녀-시 박인환 낭송 박기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5-09-14 0
51
사무실에 식기세척기를 구입 했습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05-10-16 0
50
내일 서울지부 모임에..서울 경기(시상식에 참여 하신분) 기념사진액자 내일 수령 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 2005-11-18 0
49
<font color=red>신인상 수상자분 필독-회원님간에 쪽지 보내기와 받기(개인정보수정하기)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2005-11-28 0
48
빈센트 반고흐의 그림관-1999년도에 제가 만든 웹페이지-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6 2005-12-28 0
47
토요일에 광화문에서-파노라마 사진 하나-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2006-01-16 0
46
올 한 해에도 좋은 작품과 좋은 문우관계를 기대 합니다.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6-01-27 0
45
시사전액자 1차분으로 50작품을 액자공장으로 출발을 시킵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2006-03-18 0
44
몇년만에.이번에 정장 입어 보는지-시사문단 사무실 차릴 때 모습입니다.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2005-10-25 0
43
눈물이 끝나는 날 -낭송에 관심이 있으신 작가님들은 꼭 보십시요.-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05-11-29 0
42
시어를 찾습니다 댓글+ 1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5-12-13 0
열람중
고흐에 파라솔을 든 숙녀와 다리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5-12-28 0
40
사람이 태어 날 때, 주먹을 쥐고 태어 나는 이유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2006-01-30 0
39
동인지와 시사전에 참여 등급이 4급이상이라 함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2006-02-20 0
38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댓글+ 1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6-04-06 0
37
가을아 한 잎만 떨구어라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5-09-15 0
36
글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05-10-04 0
35
눈물이 끝나는 날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5-10-16 0
34
김태일 시인님~~~이수화 국제펜클럽 부이사장님의 원고. 10월호 월평을 타이프 치면서-시사문단 11월호 미리보기-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2005-10-26 0
33
시공부날..각굴 구워 먹읍시다.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5-11-30 0
32
</font><font color=green>망년회 때 황금찬 시인님과 기념촬영도 하시기를 바라며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5-12-13 0
31
어제 제가 만든..부산식 탕국? 맛은 어떠 했는지 합니다. 댓글+ 1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8 2005-12-30 0
30
신의식 시인님의 시[수줍음]과 홍갑선 시인님의 오카리나가 만났을 때..감상 하시고,,웃으세요.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2006-01-30 0
29
나의 감수성은 늘 그래서 파란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난다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6-03-19 0
28
조용원 시인님 김현길 시인님 이미순 시인님 지은숙 시인님을 뵈면 꼭 생각 나는 저의 시 한 편-살내음 나는 섬진강아 -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6-04-06 0
27
시인은 동글똥을 눈다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9 2005-08-25 0
26
행운목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2005-09-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