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보-이미순 시인 월간 시사문단 9월호 등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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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씨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의령문인협회
의령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순씨가 ‘월간 시사문단’ 2005년 9월호에 시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발표 작품은 ‘울엄마 가시는 날’을 비롯해 ‘공허’ ‘할머니의 담소’등 세 편이다.
이미순 시인은 당선소감에서 “깊이 생각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언어를 통한 감정의 극치를 누리고자 온 밤을 헤매다 무지개 꿈을 꾸기도 했다. 그러다 깨어보면 늘 배고픈 아이처럼 허기졌다. 바쁘고 힘든 하루를 쪼개어 방향감각도 모른 채 쓴 글이 사정없이 곤두박질쳤고, 여물지 못한 얼굴 그대로 드러내기도 했다. 다시 출발선에 서 있음을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순 시인은 1960년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2004년 전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문화가족 창작시 공모전에서 시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 경남문인협회에서 주최한 독도사랑 백일장에서 일반부 운문 ‘참방’을 입상한 바 있다.
강동욱 기자
등록시간 2005-09-20 19:48:43
추천2
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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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 시인님 축하합니다
앞날에 문운이 활짝 펴시길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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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즐거운 날 되소서.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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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고향에 들러 성묘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의령을 지났습니다.
거기에 우리 시사문단의 동인이 계셨군요.
좋은 소식 접하고 나도 덩달아 신이 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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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순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항상 글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이미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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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네요
선배님 모두 고맙습니다
한꺼번에 쏟아낼 수 는 없지만 나도 누군가에게 시로 꾸민
고운 선물 바구니 하나 보내고 싶은 마음 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의 설레는 느낌 그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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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