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칼국수 좋아하세요.
저도 매우 좋아합니다. 전 어제(8/15)국토순례 다녀오다 담양에서 다슬기 칼국수를 맛나게 먹고 왔답니다.
광주에는 바지락 칼국수가 아주 담백하고 칼칼하고 맛이 있지요.
광주에 오시면 제가 바지락 칼국수 대접할께요.
기대하세요.......

  뜨거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손시인님, 맛있겠는데요.
뜨끈뜨끈할 때 '호로록' 하고 빨면,
첫키스의 달콤함이 입안에서 살살... ^.~**

  윽~ (>.<) 정말 맛 있겠네....
저 칼국수 사주는 사람도 엄꼬, 난 여태 뭘 했을꼬??!!

  으~~정말 먹고 잡다...^^*
이 저녁에 배고픔을 느끼게 하시고...
제가 야밤에 배를 잔뜩채우고 잠자리에 든다면 그것은 손시인님의
칼국수 때문입니다..ㅎㅎ^^*
늘 강녕하시길...()...

  플래시 시집 세이와 싸이에 넣어주신 거 감사합니다.
그래도 프로시인이라면 출간한 시집이 자기만의 잔치로 끝나지 않아야하는데 말입니다...;;
시사문단과 시사문단 작가분들 모두가 성공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며...

  손시인님이 만들어 주신 칼국수가 너무나 먹음직스럽네요. 저도 칼국수 즐겨 먹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배고픈 이들에게 공양의 즐거움을 주셔서.... 방정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시집 전부 감상하였습니다. 아주 의미 있는 글들이 가슴에 콕콕 박히더이다. 무엇보다도 경상도 남자라서 동질감 느낍니다. 하시는 일들 모두모두 잘되시길 빕니다. 손시인님도 사업운이 업그레이 되어 알찬 보람으로 다가왔으면 참으로 좋겠네요.^^*

  정말 오늘저녁에 칼국시 사먹으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