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봉 찬가(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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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04회 작성일 2019-03-18 11:41본문
한자봉 찬가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창립기념 축시)
귀암 탁여송
어둠이 짙게 드리우고
겨울 같은 삭풍이 불고
홀로 깊은 산속을 헤매다
세미한 불빛을 만난다.
하이얀 봄을 기다리며
한자봉 뜨락으로 다가온
희망을 품은 발걸음에
보송한 행복이 피어나고
또 다른 세상이 열린다.
희망을 심고 감동을 나누고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며
함께 보듬어 가는 여정에
타인의 인생마저 꽃피운다.
사람의 마음을 읽고
공감과 소통을 나누며
자원봉사의 품격을 높이는
그대는 세상의 빛, 한자봉
제4의 물결로 생명의 봉사로
향기를 품은 참 좋은 당신
진정한 봉사를 꿈꾸는
행복한 공동체로 피어나라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여! 영원하라
한자봉 :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의 준말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창립기념 축시,
자원봉사는 자신을 내려놓고 타인의 배려에 중점을 둔 아름다운 희망이자 감동이지요
우리사회 일원의 모두가 타인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두운곳에 이렇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들은 외롭지 않습니다 관심이 있으며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 했지요
공동체로써 나눔으로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정화시켜주는 힘을 길러줍니다
고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