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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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352회 작성일 2007-12-06 15:40본문
淸 岩 琴 東 建
장안은 22일의 열정과 총성없는
입방아 전쟁을 치르고 있다
12명의 대선 후보자들은 피를 토하듯
자기를 향해 한 표 달라 핏대를 세운다
"외치고 허리 굽혀도" 외면하는 국민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서로 비판하며 내가 최고야 너는 안 돼
하며 민생은 뒷전이니 국민은 죽거나 말 거 나다
그런 허상에 한 표 달라니 어불성설이 아니던가
무조건 당선만 되고 보자는 구태의연한 정치력은
국민에게 외면받아 올을 것이다
도로 위를 휘날리는 휴짓조각도 목적이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正道는 알고 있다
그것은 새벽의 어둠을 헤치며 열어주는
청소부들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깨끗한 투표도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 잊지 말자
2007년 12월 3일 作
댓글목록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입니다 .둔탁한 오늘을 헤치며 깨끗한내일을 열어주는 시인님 같은 분이라면
한표 던져도 아깝지 않을듯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선거에는 정말
선진 국민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휴지좀 함부로 버리지 말고...ㅎㅎㅎ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감하고 보았습니다.
바다 건너 예까지 뉴스는
매일 같이 들려 옵니다. 벌써 지지율이
몇%라 하여 그가 당선될 것이라는 분위기입니다.
우연히도 후보자 중에는 오사카에서 출생하여 자란 자도 있군요.
누가 당선하든 국민을 위한 국민이 하는 국민 정부의 안내자가 도기리를 바랍니다.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치인들의 물불 안가리는 욕심에 다이어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옷 따듯하게 입고 일하세요.^^*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금 후보들의 토론이 끝났네요
귀 담아 들었건만
제 마음은 왜 열리지 않는지???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의 세태와 정치판
한마디로 개판 오분전입니다.
하기야
어차피 모두 다 나쁜넘들 인걸,
그 중에서
보다 조금이라도 덜 나쁜 놈 뽑는게 선거라지만...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숙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 잘계시죠
전* 온 시인님 올으신 말씀입니다 국민의 주권은 포기해서는 안되지요
목원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정치판의 현실 가슴이 아프네요
정우성 시인님 맞습니다 거짓의 살을 빼야 할것 같습니다
김순애 시인님 뭐좀 얻은게 있으신가요
장대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래도 구정물이 덜든 사람이라도 찍어야곘지요
이광근님의 댓글
이광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암 금동건시인님 안녕하세요 목이 긴12벅수가 구관조처럼 뇌리는소리 온동래가 시끄러워....ㅎㅎㅎ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