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풍요와
정신의 빈곤

무엇이 그렇게
우리를 못견디게 하는가?

그래서 하늘을 향하여
헛구역질 하는 일탈된 삶들...

  어제 뉴스에 미국에서
하루에 18개나 회오리바람(허리케인)이
발생하여 인명 피해와 가옥도 많이 부셨다는데,
정말로 그 큰 바람은 안 맞으셨군요...,재미있는 시 잘 감상 하였습니다.

  마음으로 늘 바람맞으며 살고 있지요
언제나 채울 수 없는 가슴엔 바람만 불고...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모습 변함없으시길.....

  희망이 가득담긴 고운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오지도 있지도 않는 ~ 그렇게 온 종일 기다리나 보다
향긋합니다.
로키의 공 등뼈..
신나는 날 되십시오^^

  오지도않는 그것들을 기다리고있는 마음에 바람만불고
감사합니다......

  실비아에 실려 들려오는
 아름다운 전율과 글에 묻어나는 향기는 삶의 허허로움을 체워주기도하지만 .그것으로 인하여 마음에 작은 고통하나 쯤 담고 사는가봅니다. 때로는 오지 않을 긴 기다림에 사슴의 모가지를 늘어봄도 삶에 의미가 있더이다  고운날 되소서  한국은 지금 비바람에 사래기눈까지 내려서 길을 걷는데 조금은 불편합니다. 이국땅에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프면 가장 서러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