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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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2007-06-28 11:34본문
이 월란
눈빛으로 닦아 놓은 허공의 터에 온종일 주망같은 집을 짓는 것
그
집
으
로
물팍이 닳도록 바닥을 기어가고 또 기어가다 당신의 발 아래 참꽃밭으로 스러지는 것
2007.6.27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이여
나는 어찌하면 .....?'
감사합니다 ,,,Be vigorous writing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움은 참으로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그 무엇이 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산 속 깊은 곳에서 그리움이 꽃 펴 그 향기 전해오는 저녁놀에 맥 놓아버린 먼 시선 놓은 채 그리움을 안아봅니다. 새벽녘 창밖에 떨어지는 빗소리 가슴 깊은 곳 울려퍼지지 않는 곳에 파고 들어 깊은 잠에 빠져들듯이 빗소리 귀가에 맴돌 즘 그리움 찾아 깊지 않은 계단 내려가 봅니다. 그리움으로 그리움 찾듯이.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투명한 집..... 눈에 보이지 않는 그집..... !!!
그대향한 그리운 생각만이 그 집주위를 맴돌고 있지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내면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한
그
리
움
을
하늘에
그
리
다
가
모래에 쓴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나 먼 너와 나, 기다림에 지처 스러저가는 그리움. 돌아서면 그리워지는 것이 감추어진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한 어휘 속에 참으로 긴 -
사유가 녹아 있네요.
어쩌면 일생이 녹아 있을.......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게가 긴긴 펄밭을 기어가는 듯
그러다가 게 그물에 걸려 꼼짝도 못하고 허공만 바라보는 듯
잘 가셨는지요,
늘 좋은 작품으로 뵙기를 원합니다,
또한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그렇게 ..... 상사의 나래를 펴고 ..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이 그리워 하세요^^* 뱅글뱅글 멤을 도는 그 무엇이 그리워우리는 이렇게
무언의 네모난창에서 허덕이는가 ?
오늘도 행복 하시길 바라면서..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인지 외로움인지......
타국에서의 삶
오늘도 행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