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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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65회 작성일 2006-07-26 11:35본문
여름이 시작이다
夏の始まりだ
康 城 목원진( 木原進 )
살을 태우는 해님 아래
肌を焼く熱いお日様の下
휴식을 못 얻는 거리는
休みっももらえなこは
내려오는 뜨거움으로
降り注ぐ熱さで
겨울엔 돌덩이 같았는데
冬には石の様だったのに
움푹져 말랭이여 자욱 패인 다.
凹んで柔らかく跡を残す。
장맛구름 열풍이 밀고 가니
梅雨の雲熱風が押して行き
숨죽여 이제나 하고 기다리던
潜んで今かいまかと待っていた
매미 군단이 한밤도 쉬지 않고
せみ軍団が一晩中休まず
탈피해 까마귀 눈 훔쳐 가지에 올라
脱皮しからすの目盗んで枝に登り
우리의 세상이라 짝 불러 요란하다.
我が世だと相手呼ぶのにやかましい。
전차를 기다리는 아저씨
電車を待ってるおじさん
매미 합창에 아니 지겠다는 듯
せみの合唱に負けやしまいと
부채 흔들거림이 나비 새와 같고
せんすを扇ぐのに花蜜鳥の様だし
가방 든 여학생 서 있는 친구에
カバンを持つ女学生側の友へ
다가서 귓전에서 외치듯 말한다.
寄り添い耳元で叫ぶ様話す。
엄마젖꼭지 물은 아기에도
母の乳房を吸う赤ちゃんにも
재즈의 클라이맥스와도 같이
ジャズのクライマックスの如し
부르고 불러 이제는 귀에 젖어
歌い歌って今は耳に潜んで
일터에 가나 귀 안에 남아 있다.
職場に来たが耳の中に残っている。
여름이 시작이다는 매미의 합창인가....,
夏の始まりだとのせみの合唱かな。。。。。、
夏の始まりだ
康 城 목원진( 木原進 )
살을 태우는 해님 아래
肌を焼く熱いお日様の下
휴식을 못 얻는 거리는
休みっももらえなこは
내려오는 뜨거움으로
降り注ぐ熱さで
겨울엔 돌덩이 같았는데
冬には石の様だったのに
움푹져 말랭이여 자욱 패인 다.
凹んで柔らかく跡を残す。
장맛구름 열풍이 밀고 가니
梅雨の雲熱風が押して行き
숨죽여 이제나 하고 기다리던
潜んで今かいまかと待っていた
매미 군단이 한밤도 쉬지 않고
せみ軍団が一晩中休まず
탈피해 까마귀 눈 훔쳐 가지에 올라
脱皮しからすの目盗んで枝に登り
우리의 세상이라 짝 불러 요란하다.
我が世だと相手呼ぶのにやかましい。
전차를 기다리는 아저씨
電車を待ってるおじさん
매미 합창에 아니 지겠다는 듯
せみの合唱に負けやしまいと
부채 흔들거림이 나비 새와 같고
せんすを扇ぐのに花蜜鳥の様だし
가방 든 여학생 서 있는 친구에
カバンを持つ女学生側の友へ
다가서 귓전에서 외치듯 말한다.
寄り添い耳元で叫ぶ様話す。
엄마젖꼭지 물은 아기에도
母の乳房を吸う赤ちゃんにも
재즈의 클라이맥스와도 같이
ジャズのクライマックスの如し
부르고 불러 이제는 귀에 젖어
歌い歌って今は耳に潜んで
일터에 가나 귀 안에 남아 있다.
職場に来たが耳の中に残っている。
여름이 시작이다는 매미의 합창인가....,
夏の始まりだとのせみの合唱かな。。。。。、
추천2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뜨거운 여름의 한 낮이 그려집니다.....
그늘이 그립도록 태양은 뜨겁고,
비루나루에 매미는 울어대고....
지나는 행인들은 제각기의 모습.....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장마 개이니 어제는 35도가 넘는
본격적인 여름이 매미소리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뜨거운 여름이 한창이겠으니 건강에
조심하시며 건 필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진관님의 댓글
김진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혹시 그 곳의 매미는 일본말로 울지 않는지요?..ㅎㅎ 매미들이 한창 열을내어 시위를 할 때는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이국땅의 좋은 소식 항상 감사드리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심, 불야성의 여름밤에는 매미로 고생을 한답니다...
속히 비가 그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