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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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007-04-18 07:10본문
피크닉
康 城
전차 타고
綠地공원에 가
짝과 마주앉아
도시락 풀고
카메라 열고
한 잔술 받으니
옆 강아지 달려와
삥 글 돌아
재롱 피운다.
아하 ...,
그냥 달라 못해
재주 보여
달라는 것이구나
고기 한 점 주니
다시
뒹굴어 보인다.
주인
보다 못해
머리 숙여
인사하고
강아지
안고 간다.
나도
흉내 내어
짝 앞에
윙크하니
소시지 한 입
물려주어
문체
그녀 입에
반쪽 물리니
옆자리
젊은 짝들
우스워
못 보겠다
입에 손대
깔깔거리어
우리도 따라
함께 웃었다.
康 城
전차 타고
綠地공원에 가
짝과 마주앉아
도시락 풀고
카메라 열고
한 잔술 받으니
옆 강아지 달려와
삥 글 돌아
재롱 피운다.
아하 ...,
그냥 달라 못해
재주 보여
달라는 것이구나
고기 한 점 주니
다시
뒹굴어 보인다.
주인
보다 못해
머리 숙여
인사하고
강아지
안고 간다.
나도
흉내 내어
짝 앞에
윙크하니
소시지 한 입
물려주어
문체
그녀 입에
반쪽 물리니
옆자리
젊은 짝들
우스워
못 보겠다
입에 손대
깔깔거리어
우리도 따라
함께 웃었다.
추천3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 웃음 가득한 피크닉이셨군요..
이쁜 강아지의 혓바닥이 핑크색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못 시인소설가님
봄날의 노래
아름답습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넘치는 정원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