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주와 소우주 < 대우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032회 작성일 2007-07-27 09:02본문
<이사진은 우리홈 회원이 올린것을 여러분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같이 내안의 우주부터 시작하여 광대한
우주여행을 하여보시기 바랍니다.>
--------------------------------------------------------------------------------
소우주에서부터 대우주에로의 여행.소우주인 인간의 모습에서 저 광활한 대우주의 모습까지...결국 인간을 생각케 합니다...현대물리학과 천문학의 탐색은 끝이 없어 보입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1 # 다시 인간으로부터 다시 시작해봅시다.
2 # 10미터.
남자와 여자가 같이 공원에 소풍을 온 그림이죠.
3 # 100미터.
고속도로와 부두가 보이네요.
4 # 1킬로미터
도시가 보입니다.
5 # 10킬로미터.
도시의 중심도 보이고,
여러가지가 보이는군요.
모든것이 나타납니다.
6 # 100킬로미터.
시카고의 거대도시 영역입니다.
더불어 호수의 끝이죠.
7 # 1000킬로미터.
상공의 낮은 궤도에서 관찰한 모습입니다.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의 거주지가 보이지요.
8 # 1만 킬로미터.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어두운 바다.
갈색의 땅.
동쪽으로 도는 지구.
1967년이 되서야 인간은 지구를 지구 밖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지요.
9 # 10만 킬로미터.
10 # 100만 킬로미터.
달의 궤도입니다.
11 # 1000만 킬로미터.
지구가 태양을 도는 궤도입니다.
12 # 1억 킬로미터.
다른 행성들의 궤도도 보이는군요.
>
13 # 10억 킬로미터. (~7AU)
태양계입니다.
다른 행성들은 잘 보이지 않지만
태양 하나는 참 잘 보이네요.
멀리 목성이 궤도가 보입니다.
14 # 100억 킬로미터.
태양계 행성들 보일건 다 보입니다.
15 # 1000억 킬로미터.
태양도 작게 보이는군요.
16 # 1조 킬로미터.
오직 태양만이 보입니다.
17 # 10조 킬로미터 (대략 1광년)
빛이 1년을 여행해야 갈 수 있다는 거리인 1광년입니다.
18 # 10광년 (3파섹)
19 # 100광년
참 넓기도 한 우주~
20 # 1000광년
슬슬 은하의 윤곽이 드러납니다.
21 # 1만 광년
커다란 별들도 전체적으로 봤을땐 작은 입자같군요..
하나의 구름처럼 된 듯한 모양입니다.
22 # 10만광년
23 # 100만광년
더 넓게..
24 # 1000만광년(3메가 파섹)
그렇게 거대한 은하도 하나의 점으로..
25 # 1억 광년
우리 은하가 겨우 보이는군요..
26 # 10억 광년
대부분의 공간이 이렇게 비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
더 먼 공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 우주와 인류 ㅡ 8
康 城 번역
아아, 오늘 밤 지금도
저멀리 은은히 빛나는, 하늘의 강 은하는
이 순간에도
2000억개의 별을 뿌려 놓은
10만광년에 길게 뻗어난 천상의 大河여
그 始発駅,白鳥座부터南十字星까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꿈을 살리었을까
그 아름다운 큰 돌림의 팔 안에 안기어서
지금을 떠나는 50억년의
저 떠도는 개스와 구름과 속세(塵)의
천천하면서도 크나큰 회전의 안으로 부터
이윽고 태어났다. 이 태양계도 다시
끝이없는 진화의 時空을 흘러 가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물의 惑星,地球의
1000만종이 넘는 생물로 유일한
두발 歩行과 大脳의発達
문명의 처음부터, 수천년의 세월과 지능을
겹치어 온 인류의
이 은하계를 서서히 더 넘어서
전 우주에의 끊임없는 탐구는 이어지어
그러나, 그런다 한들
137억년에 걸쳐온 이 우주의
진화의 과정이 풀리었다 하더래도
그러나 그것은
어떻게 하여 되었는가의 事象의説明이지
이 우주가, 무엇 때문에 존재 하는가
다시 생명은, 무엇 때문에 태어 났는가
그리고 인류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가를
풀려져 있다는것은 아니다.
21세기
이 究極에 있어서 참다운 命題에도
저 아인슈타인의
< 科学이発見하여、哲学이 이것을解釈한다 >
그, 크나큰哲理에叡智를!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으로 놀라운 광경입니다.
인간의 존재가치가 새삼 하찮아 보입니다.ㅎㅎ
광대한 우주를 두고
아웅다웅 거리며 깃털을 세우고 다툼을 하는 군상들이
경멸 스럽네요. 오늘따라......ㅎㅎㅎ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료에 깜짝 놀라며 광대무변 우주공간에 별과 별사이의 몇억 광년을 생각하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인연의 확률을 생각하며...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