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의 밤 < 金子 미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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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93회 작성일 2008-04-09 09:38본문
초원의 밤
가네코 미수주
낮에는 소가 그곳에서,
푸른 풀을 뜯고 있었다.
밤은 깊어,
달빛이 걸어가고 있다.
달빛이 어루만질 때,
풀잎은 쑥쑥 자란다.
내일도 맛있게 주마고,
낮에는 애들이 그곳에서,
꽃을 캐고 있던 자리
밤은 깊어,
천사가 혼자 걷고 있다.
천사의 발 딛는 곳에,
귀여운 꽃이 다시 핀다.
내일도 애들에 보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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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原の夜
金子 みすず
ひるまは牛がそこにいて、
青草たべていたところ。
夜ふけて、
月のひかりがあるいている。
月のひかりのさわるとき、
草はすっすとまたのびる。
あしたもぎちそうしてやると。
ひるま子どもがそこにいて、
お花をつんでいたところ。
夜ふけて、
天使がひとりあるいている。
天使の足のふむところ、
かわりの花がまたひらく、
あしたも子どもに見せよ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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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미수주 시인 소개
1903년 山口県長門市에서 태어나 26세까지 살았다.
西條八十二<젊은 동요시인의 거성>이라고 까지
절찬 받으면서, 26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命을 끊었다.
죽은 후에 작품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었는데,
50여년 후에 동요시인, 야사키 세츠오(矢崎 節夫)의
노력으로 이 작품의 全貌가 세상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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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康 城 / 목원진
가네코 미수주
낮에는 소가 그곳에서,
푸른 풀을 뜯고 있었다.
밤은 깊어,
달빛이 걸어가고 있다.
달빛이 어루만질 때,
풀잎은 쑥쑥 자란다.
내일도 맛있게 주마고,
낮에는 애들이 그곳에서,
꽃을 캐고 있던 자리
밤은 깊어,
천사가 혼자 걷고 있다.
천사의 발 딛는 곳에,
귀여운 꽃이 다시 핀다.
내일도 애들에 보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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草原の夜
金子 みすず
ひるまは牛がそこにいて、
青草たべていたところ。
夜ふけて、
月のひかりがあるいている。
月のひかりのさわるとき、
草はすっすとまたのびる。
あしたもぎちそうしてやると。
ひるま子どもがそこにいて、
お花をつんでいたところ。
夜ふけて、
天使がひとりあるいている。
天使の足のふむところ、
かわりの花がまたひらく、
あしたも子どもに見せよ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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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코 미수주 시인 소개
1903년 山口県長門市에서 태어나 26세까지 살았다.
西條八十二<젊은 동요시인의 거성>이라고 까지
절찬 받으면서, 26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命을 끊었다.
죽은 후에 작품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었는데,
50여년 후에 동요시인, 야사키 세츠오(矢崎 節夫)의
노력으로 이 작품의 全貌가 세상에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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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康 城 / 목원진
추천2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유명한 시인의 글을 접하는군요 고맙습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초원의 밤이 우리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시인의 맑은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