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우나 줄곧 이어갑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397회 작성일 2008-08-12 12:48본문
힘겨우나 줄곧 이어갑시다
康 城 / 목원진
수 많은 고비 넘어와
많은 곤란에 눈물 고였으나
기쁜 소식 감격의 눈물도 있었소.
허덕이는 등산 고비
무리 말고 오르다 잠시
숨 돌리고 아픈 다리 풀리면
다시 천천히 오르기 시작합시다.
너무 서둘러 오르다
돌멩이 잘못 디뎌 넘어져
올라온 길 아래로 아래 밑
낭떠러지에 굴러 갈지 모릅니다.
목적의 봉우리는
점점 가까워 보입니다.
발밑 조심히 밟으며 오르면
반듯이 산정에 올라서게 됩니다.
앞으로만 보이던
봉우리 시야를 펼쳐 주며
오를 때의 힘들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잊게 하여 줄 것입니다.
지금 제일 힘겨우나
이 고비를 넘기여 가면
목표는 좀 더 가까워집니다.
"계속이 힘"이라는 말 처럼
오래 쉬지 말고 다시 이어 가면
이윽고 목표의 정상에 다다릅니다.
康 城 / 목원진
수 많은 고비 넘어와
많은 곤란에 눈물 고였으나
기쁜 소식 감격의 눈물도 있었소.
허덕이는 등산 고비
무리 말고 오르다 잠시
숨 돌리고 아픈 다리 풀리면
다시 천천히 오르기 시작합시다.
너무 서둘러 오르다
돌멩이 잘못 디뎌 넘어져
올라온 길 아래로 아래 밑
낭떠러지에 굴러 갈지 모릅니다.
목적의 봉우리는
점점 가까워 보입니다.
발밑 조심히 밟으며 오르면
반듯이 산정에 올라서게 됩니다.
앞으로만 보이던
봉우리 시야를 펼쳐 주며
오를 때의 힘들던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잊게 하여 줄 것입니다.
지금 제일 힘겨우나
이 고비를 넘기여 가면
목표는 좀 더 가까워집니다.
"계속이 힘"이라는 말 처럼
오래 쉬지 말고 다시 이어 가면
이윽고 목표의 정상에 다다릅니다.
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뵈었습니다
힘 겨우나 쉬어가며
이어 가겠습니다
건안 하십시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시인님의 귀한 처세의 교훈 하나 다시금 챙겨들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