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강 문학제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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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72회 작성일 2008-10-01 21:06본문
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그날 뵙고 반가웠어요
이런날이 과연이 올까요? 한편으로 부러움으로
사모님의 멋진모습을보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귀울리며
추위에 떨고 있는 물소리낭송여자회원님께 따뜻한커피가
지금도 마음에 살살 녹아 가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으로
따뜻한마음을 나눌수 있었네요 ...반가웠어요 안부좀 전해 주세여 목원진시인님 ~!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남희 시인님!
고운 걸음 어지신 마음으로 두루 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가 추워 따듯한 커피를 마셨으면 할 때
"에그 저기도 엷은 옷에 춥겠다."하면서 맘대로 주문하였나 봅니다.
남성 낭송인도 계시는데, 오히려 실례가 안 되었나, 마음 졸였습니다. 네 말하겠습니다.
그날의 낭송은 참으로 멋지셨습니다. 마치 나의 글처럼 암기하셔 흉금을 울리는 낭송이었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이렇게 예쁜사진 올려 주셔서감사합니다
친구도 잘있어요?
선생님의 시집을 읽고 한참 몸살을 앓았어요
두분의 순수하시고 깊은 사랑에 감동 감동하고
영혼도맑아진 느낌을 받았고 문 밖에 나가면
다시 오염 될 것 같아 두려웠답니다
시인님 친구와 건강하시고 안녕하세요
자주 방문드리겠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인숙 시인님!
출판 식과 문학제에 이틀에 걸친
멋진 낭송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아내와 정답게 담겨 있는 사진은 좋은 기념이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들은 말인데,
이따금 허리가 아프시다는데, 근처에 한방의원이 있으면
상담하시나 당장 못 가실 형편이면, 38도와 40도 정도의 온욕에
30분 이상 잠겨 있다가 침상에 오셔서 다음과 같은 자세를 약 한 시간
이상 취해 보십시오. 무릎을 세우시고 그 밑에 딴 이불을 말아 넣고 등과
머리는 일으켜 고정하시여 머리는 좌우로 돌리 수 있게 안정시켜 허리에
보온장치를 너무 뜨겁지 않은 것으로 한 시간 이상 고정하면 갑자기 일어난
요통은 완화할 것입니다. 그럼 하루속히 요통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다립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시인님 두분의 자상하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갑작스런 사랑에 눈물이 맺힙니다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두분 자랑을 하며 같이 감동을 나누고 있답니다
제 마음에 이렇듯 아름다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