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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핏줄 같은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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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38회 작성일 2008-10-20 14:41

본문

같은 핏줄 같은 누리


康 城 / 목원진


지구 온 나라가 Korea라
옛날부터 부르고 있다.
단군의 자손이고
배달민족임을 누구나 안다.

백두산 정기 받아
한라산 봉오리까지
삼천리금수강산 한때
왜국에 짓밟혔다 찾아

돌아왔건만 우리 앞에
있어야 할 통일 없이 갈려
반세기 이상 쓰라린 생활
지금도 연연 이어가고 있다

선조에
무어라 용서를 빌까,
위정자들 모두 백성의 행복
찾는다 하나 두 갈래의 생각

하나로 뭉치고자
방방곡곡에서 지혜 내
궁리하여 말 나누어
좋은 약속하고 결의하여

곧바로 실천하면
되는 것을,
위정자 그룹과 일당만이
권력 장악에 치우쳐 있다.

동서남북 파당 버려두고
Korea 국 Korea 당 Korea 족
같은 핏줄 같은 누리 하나 되어
하나의 깃발 아래 같이 살고 싶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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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 흠뻑 빠져 계실 목선생님 친구랑 안녕하세요?
허리가 두동강난 이나라 비극을 생각하면 내 허리가
잘린것 같은 아픔이죠 도대체 이념이 뭐길래 이산 가족도 멀리하고
반백년이 되도록 서로 고집하고 있는지요
철조망만 치우면 하나 되는데 그렇게 간단한건데
한민족 되어 국민의 그늘진 얼굴 거두고
밝은 날이 오려면 누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급해져요.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목시인님 .
이국에서 건강하시죠..
당파 세력다툼 그만하고
빨리 통일이 되서 잘사는 나라가 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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