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시인님의 표지 디자인에 작가님들의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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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95회 작성일 2005-08-09 13:34본문
1번과 2번으로...추천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옥자 시인님의 시집 출간이 곧 있을 예정이며 8월 말경에 출간 될 박원철 시인님의 시집 표지 초안 입니다.
박원철 시인님이 요구 하신 바다에서 여자의 뒷모습을 제주 강연옥 시인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따님을 모델로 찍은 작품 입니다.
2번은 박작가님께서 원하시는 타입이지만....1번은 시사문단 디자이너가 제안을 하는 디자인 입니다.
박작가님께서 본인이 선택이 어렵다며 동인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하여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개인적으로 영광입니다.
제주바다와 제 딸의 모습이 박원철 시인님의 귀한 시집의 얼굴이 되어서요.
표지 선정이 어려우신가 봐요. 저도 시집 낼 때 제일 어려웠던 부분이 표지 선정이었고 며칠이 걸렸었지요.
하지만 행복한 고민이지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요. 표지 1번과 2번이 둘다 좋습니다.
하지만 2번인 경우에는 약간의 수정이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저자의 사진이 너무 정면을 바라보지 말고 약간 그리움을 표현하듯
약간 옆을 바라보는 사진이었으며 합니다.
그리고 지금 사진이 인물이 훤하고 잘 나왔는데
너무 사실적이지 않고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의 사진이었으면 하네요.
굳이 둘 중에 선택하라면 저는 1번이 좋은데요...
박원철 시인님 굉장히 미남이시네요. 그리고 축하합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 추천 합니다.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출간 축하 드립니다
1번이 좋군요 ..담은것이 많아 보이구요
2번은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아 보일것 같은느낌...얼굴은 영화배우 만큼 미남이시네요..^*^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번을 추천합니다.
2번은 선거 출마하는 책자같이 보이네요.
너무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서점에 똑같이 진열하였을 때, 1번이 시적으로 보이나, 2번은 자서전을 느끼게 합니다.
글은 대중적 공감대를 선사하지만 인물은 거부감을 우선적으로 선물하지요.-이상- 1번 추천이유였음.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룬, 열정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실례를 거듭하는 군요.
박원철 시인님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강연옥 시인님의 행복, 영원히 지속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번을 추천합니다
독자들의 마음을 부르는 힘이 보이는 듯 합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가의 모습은 이면에 숨어 있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1번"입니다
박원철님의 댓글
박원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훌륭한 고견 감사합니다. 1번으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