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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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22회 작성일 2006-11-29 07:02본문
康 城
강 위에 다리를 넘어
떠 가는 구름이
구름 위에
파란 하늘이
철교를 건너
구름을 너머
하늘 속으로
한없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동지의 반나절에
그리해
보이지 않은 절대자에
이야기하였다.
온 누리 싸우며 웃으며
살아왔듯이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겠지요...,
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온 누리 싸우며 웃으며/살아왔듯이
내일도/열심히
살아가겠지요...,
목원진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맞이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애란 시인님!
그 향기 예까지 풍겨옵니다.
눈과 마음으로 내음에 젖습니다.
장하십니다. 멋지십니다.
고운 꽃을 다루시려면 겨울에 손이
거칠어지시니 고무장갑을 사용하시면서 작업 하시기를...,
김성미님의 댓글
김성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심에 마음 놓아 쉬어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일도 또 내일로
영원을 향하여
꿈은 하늘향해 오르고 또 오른다. 감사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 속으로
한없이 끝없이 오르고 있다.~
늘 아름다움 가득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성미 시인님!
가을 향은 가시고 엄동 장군이 오셨군요.
따듯이 지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꿈이라도 좋은 현실이 오기를
바라면서 사노라면 이루어질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인류는 개수나무에 들렸으니,
언젠가는 화성에나 다른 별로
가실 날이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