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세상에서 없애자    ㅡ 2 ㅡ
 

康 城 / 목원진
                                               

온 누리 목숨을 유지하려면
세상의 동식물을 벗어날 수 없다.
그중에 해로운 것 있고 이로운 것 있어
골라 살다 보니 멸종에 가까운 동물 생기고
곡물을 개량하다 보니 병충해에 약하고
담배도 농부가 키우나,
농부가 제멋대로 피울 수 없다, 한다.
 
습관성의 대량으로 소비되는 것은
정부가 법이라는 그물로 덮어
누리 맘대로 못하게 하고 있다.
생산에 세금 붙여 세입을 얻기 위함이다.
 
술은 습관성 있으나,
적당량 섭취하면 건강에 해 없으나,
담배만은 백해무익이라, 하면서
중독의 습관에서 많이 팔리니
국가기관이 세입을 거두려고
목숨을 갉아먹는 유독인 줄 알면서,
 
관리 허가 판매케 하고 있음은
나라세금을 위하여 소인수의
건강을 희생해도 좋다는 것일까?
화제로 잃어지는 재산 많은데,
원인 중 담배의 부주의로
실화율이 제일 높다 한다.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담배는 안 피우는 자보다
피우는 자가 암에 배 이상 걸리고,
더욱이 폐암과 식도암에는 몇 배의
높은 확률이 나타나고 있다 한다.
 
우리나라도 정부가 솔선하여
국민의료 보험 제도를 만들었다.
어른이 되면서 피우기 시작한 담배
그 세입도 늘어 가겠지만,
 
오래 사는 장수의
나라로 접어들면서
식도, 허파, 그 밖의 내장에
담배의 니코틴으로 하여금
일어나는 암의 치료비는 직접 간접으로
담배 팔아 얻어지는 세입을 능가할 것이다.
 
착한 정치가라면,
이같이 단순한 계산을 모르겠는가,
법을 설정하는 입법위원님 들이어!
하루라도 빨리
담배는 심지도 말고
피우기 위한 제품으로 만들지 말게
금지 법을 제정할 것을 바라는 바입니다.
 
유입하는
담배에는 100퍼센트 이상의
세금을 부여하면 채산이 안 맞아
사업으로 유지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렇게 나쁜 습관을 내버려둠은
도무지 이해가 아니 갑니다.
유엔에서도 이 문제를 제기하여
전 인류에 경종을 펼치어야 하겠습니다.
 

 
* 손근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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