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 말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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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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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인 발병에 사심없다고
몸 밖에 내놓은 그리움 세글자...
그립다 말하지 않는데도 절로 나타나는
지난날의 자국이 하나하나가 마음의 가는 길을
막곤 합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좋은 하루이시기를...
이필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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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안에 튼튼한 철창 세워
가두어두리/붙들어두리
머물 줄 모르는 사람들처럼
그리움도 끝내 머물지 않을 것을
나, 그대/그립다 말하지 않으리
반어적으로 표현하셔서 그리운 마음이 더 절절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바야흐로 봄이 왔나봐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요..몸이 좀 아팠었는데 이제 많이 나아졌어요..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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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미덕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시심을
여유로이 거닐어 봅니다.
반어적 표현이 더욱 진한 향기를 뿜습니다.ㅎㅎ
건안 하세요.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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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안의 철장세워.. 보고싶고 그리워도 속내에 꾹~욱 담고 계시려면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요
하지만 아프지는 마소서.. ^^*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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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말하지 않으리
배어나는 느낌 받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