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were left out in the cold;.....
이월란 시인님 왕따를 당하셨군요....
고양이를 무척 사랑하시느군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회상 메모리가 고장나기전...  왕따 당하기전,  가을날의 낙엽처럼 어디론가
떠나기전에 얼른 기록해두어야지,  들리는 시어를
.....  먼곳에서 항시 건강하소서.....

  소곤대는 현장에 있기전에는 꼭 나를 겨냥한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툭 털고 일어나야하겠습니다.

  "왕따" 이쁜 고양이의
이름은 잊었는데, 그 "왕따"로 하여금
집안이 말거리가 더 많이 늘어나고 있으리라 봅니다.
왕따도 시인님 똑같이 포즈 잡고 있네요. 매우 평화롭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위트가 넘치시는 이월란 시인님,
못말려요.. ㅎㅎ~~... ^^*

  가슴 속에 잡힐 듯 잡힐 듯 어우러진 언어들 불타는 흔적 남긴 채 튀어나와
탄생의 기쁨 나눌 쯤 주위에 부딫치는 상념들이 벽에 기대어 아우성 치고
있습니다. `왕따`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나 같은 추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네여
정말 왕따 당하실 만한 나가리페이스(이름하여 넘넘 예뻐서 아무두 편을 안들어 주어서 다음기회로 넘어 간다는 속설임당)
입니다.
왕따의 속편이 이러하신데 후편을 기대하여 봅니다.
혹이나 남정의 왕따리시겠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소녀다움이 좋습니다.
시인님의 많은 시에서처럼...
부엌이 제 집의 것과 많이 닮았어요.
부군께서 무엇인가 하시는 모습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