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時代의 龍飛御天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158회 작성일 2010-06-22 12:54

본문

                  우리 時代의 龍飛御天歌

                                                이 순 섭

눈에 보이듯 말 듯 점선 가로로 쳐진 노트
'ㅈ' 쓰면 'ㅅ'에 가깝게 써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눈이 침침해 언 듯 잘 보이지 않는 점선 전에
‘ㄴ’이 마음에 안 들게 써져 고쳐진지 얼마 안돼
‘ㄴ’이 눈에 들어와 나타난 ‘ㅈ’
밑으로 긋는 ‘l'만 잘 써지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ㄹ'도 나타났습니다.
‘입니다’는 붙이고 ‘합니다’ 는 띄어 쓰는 
우리 時代의 龍飛御天歌
‘하였다’는 붙여 씁니다.
세로로 눈에 보인 악장(樂章)
훈민정음으로 쓴 최초의 작품
한자만 보여 우리말 찾는 휘둥그레 뜬 시선
우리글이 어디에 있어요?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에 있지
석가모니(釋迦牟尼)가 나타났습니다.



우리시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지 모르겠어요?
왼손으로 쓴 글과 오른손으로 쓴 글은 똑같고
양쪽 눈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개똥참외로 못 박아 마침표 찍는 힘에 못 이겨
나타난 .
우리 시대 국어사전에서 개발(開發)과 계발(啓發)
게가 생각나지 않아 개를 찾고
마침내 꽃게에 이른 게
게 새끼는 집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밑 지하에는 거북선이 있습니다.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뭐래도
한글은 훌륭합니다. ㅎㅎ
세종대왕님도 훌륭히시고.
한자와 한글의 독립은 좀,  그렇지요?
우리말이 한자에 기인 하다보니 한자를 한글로 표기 해야 하고
본의 아닌 오해도 불러 일으키고...
요즘, 시어도 한자밀을 한글로 쓰는 세대이지요.
뜻이 옳바로 전해지려는지... ㅎㅎㅎ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03건 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83
살아생전 性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2014-03-22 0
182
유감(遺憾) 댓글+ 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9 2008-09-21 5
181
안전한 門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6 2014-11-14 0
18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2008-06-08 4
179
돈독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2014-04-21 0
17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0 2011-01-19 6
177
光化門 戀歌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8 2010-10-27 7
17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8-10-20 3
17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10-09-01 10
174
미나리 광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15-03-26 0
173
오늘의 生감자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0 2016-01-01 0
열람중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9 2010-06-22 5
17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7 2020-08-03 1
170
딱풀 Mania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6 2009-09-30 4
16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5 2008-10-07 5
16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2009-01-29 6
16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3 2010-11-05 12
166
THIS IS NOT HERE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2008-08-30 3
165
시월의 총성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1 2008-10-26 4
16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0 2015-05-16 0
16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08-07-30 4
16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10-12-07 8
16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6 2009-06-02 4
16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2008-11-13 3
15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2015-05-05 0
15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2008-09-05 4
157
가지치기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2016-11-16 0
156
6월이 핀 꽃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8 2010-06-21 5
15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0 2008-10-22 4
15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5 2010-03-31 4
15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 2010-01-12 5
15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2008-07-17 6
15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2009-07-18 1
150
시금치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2015-03-09 0
149
詩訓練作戰圖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2011-01-24 9
14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17-01-12 0
147
푸른 검(劍)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8-08-13 3
146
HADURI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4 2008-09-11 3
145
FTA 돼지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3 2015-12-04 0
14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2009-03-12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