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김영우 시인 첫 시집 /화장하는 여자/ 출간 하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023-12-19 08:45

본문

교보문고바로가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686097 


저자 김영우 시인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살고 있다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대전 세종 충남 지회장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한국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풀잎문학상 수상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한평생 화장 한번 하지 않았던 어머니, 그러나 죽음 후 예쁘게 화장하는 어머니.
남편을 위해 매일 화장대 앞에 앉아 화장하는 아내. 그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된 시인.
그걸 안 지금은 미안한 감정밖에 없어서 글을 쓰게 된 김영우 시인. 


출판사 서평

‘시’ 속의 아픔은 보편적인 것이며, 이러한 시의 보편성을 통해 우리는 우리 안의 아픔을 공유하고 연민의 손길로 서로를 어루만질 수 있다. 그 손길은 세상의 모든 시 속에 깃들어 있고, 그래서 우리는 절망과 고통을 딛고 희망과 환희의 세계 향해 다시 일어나 나아갈 수 있다.
시인은 다른 존재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자기 내면의 고통과 정면으로 마주하는 사람이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고통을 배워, 그것으로 타자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사람이어야 한다. 김영우 시인의 시집 『화장하는 여자』는 세상의 모든 고통을 끌어안기 위하여 스스로의 아픔을 마주한 시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자신의 내면에 대한 성찰은 곧 타자에 대한 연민과 애정으로 이어지고, 그러한 시인의 마음 줄기는 비단 현재가 아니라 과거와 미래로까지 뻗어져 있다. 시집 속의 시편들은 물결처럼 흐르면서 때로는 고통으로, 때로는 고통과 고통이 서로 부둥켜안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 신원석(시인, 문학평론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683건 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6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2018-04-29 0
36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18-07-02 0
36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8-09-30 0
36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18-11-06 0
3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2019-03-13 0
3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2019-08-17 0
35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19-11-19 0
35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2020-01-08 0
3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20-03-29 0
35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2020-08-29 0
35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2020-12-08 0
35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2021-07-09 0
35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2021-11-10 0
35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2022-01-18 0
3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2022-05-09 0
34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2022-08-17 0
3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2022-11-10 0
3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23-02-28 0
34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2023-09-02 0
344 no_profile 송기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 2023-12-09 0
34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9 0
3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7 2011-03-30 0
34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0 2011-06-30 0
34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8 2011-09-30 0
33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1 2011-12-30 0
33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5 2012-05-02 0
33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2012-10-15 0
33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3 2013-09-27 0
33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 2015-07-01 0
33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3 2016-08-22 0
33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5 2017-01-26 0
3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17-04-17 0
3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17-09-05 0
33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17-11-10 0
32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17-12-19 0
32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18-03-10 0
32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18-07-08 0
32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2018-10-02 0
32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18-11-26 0
32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2019-03-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