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온몸이 귀가 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30회 작성일 2006-07-31 12:19

본문

온몸이 귀가 되어

손근호
낭송 미상


내 영혼을 온전히 담아
마음의 날개를 접고 머물고 싶은 곳

어린 아이처럼
방문을 잠그고
그대에게만 보여주고 싶은 비밀 이야기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그리움이
샘물처럼 차올라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그대 앞에서 자석처럼 끌리는
마음의 조각
어느 모창(模唱) 가수의 꿈이
마음의 빗장을 열었습니다


온몸이 귀가 되어
듣고 싶은
그대의 음성
눌림 단추처럼 기다려봅니다.

그리움이 마음을 물들이는
고운 저녁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할수 없는 운명의 지로에서 말없이
떠나버린 그리움들이 지금도 가슴속에서
사무치는것 같습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수고하십시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기다림은 늘 가슴 아프지만
 그리움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발행인니!!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06건 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6
김옥자 시인님이 오셨습니다.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09-26 0
85
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06-09-26 0
84
이별은 파우스트 너 보다 더 악렬 하구나[무원문학상 수상작]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2006-09-25 0
83
가을에. 낭송시들을 듣고.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6-09-21 0
82
목원진 시인님의 저서 -한라산 돌멩이-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06-09-19 0
81
행운목-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6 2006-09-19 0
80
아웃포커싱이 잘 된 아이 사진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6-09-16 0
79
원로문인의 눈물 댓글+ 1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2006-09-16 0
78
월간 시사문단 10월호 헤드스토리 -조남두 선생님과 함께-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6-09-15 0
77
임하룡씨의 은사인 조남두(시인)선생과 오늘 인터뷰 예정에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6 2006-09-15 0
76
김양수 선생님과 (9월호 헤드스토리)김영기 선생님께서 방문 하셨습니다.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006-09-14 0
75
김옥자 시인님. -24일 고국방문- 댓글+ 1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06-09-14 0
74
하얀겨울이 골목을 돌아올 때 쯤에 눈부신 사랑을 하자 댓글+ 1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6-09-13 0
73
시인의 손에는 이슬이 생기지 않는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2006-09-10 3
72
며느리는 돌아왔는데 전어는 돌아오지 않는다.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2006-09-10 0
71
향수병을 감싼 오래된 잡지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2006-09-08 0
70
불에 탄 동료의 시체를 보는 잔인한 장면 댓글+ 1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4 2006-09-08 0
69
난꽃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6-09-07 0
68
아마 11월 12일 쯤에 2006년 신인상(문학상)시상식이 있을 예정입니다. 댓글+ 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06-09-07 0
67
온몸이 귀가 되어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2006-09-07 3
66
출근길에 찍은-서오롱 어느 농가에서 말리는 고추-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6-09-05 0
65
가을 백서-운전중에 찍은 하늘-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2006-09-04 0
64
-잃어버린 자장면 맛- 댓글+ 1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3 2006-08-25 0
63
답변글 [re] 꽃밥을 먹고 위의 연꽃차를 마시면 좋으렸다. 신선의 식사~~ 댓글+ 11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06-08-23 0
62
꽃잎 향기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006-08-22 0
61
3년전에 저의 시낭송 CD1집-섬진강 예찬-에서 한 편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2006-08-21 3
60
-졸린강아지- 보고 웃으시라고 올립니다.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2006-08-20 0
59
그대 하늘로 부터 오는 편지-낭송시-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2006-08-20 0
58
가슴으로 적은 詩는 가슴으로 듣자-낭송시- 댓글+ 7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2006-08-18 1
57
현재 합평회 모습입니다. 댓글+ 1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9 2006-08-13 0
56
詩는 나의 연인-8월의 해바라기- 댓글+ 10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6-08-09 0
55
나의 착한 호수, 나의 그대 이름-저의 영문시 한 편- 댓글+ 9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2006-08-04 0
54
아스팔트가 녹을 만큼 더운 날에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2006-08-04 0
열람중
온몸이 귀가 되어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06-07-31 0
52
슬프지 않는 향기로 이별이 다가왔으면 좋겠다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6-07-27 0
51
이별의 자외선으로부터 댓글+ 8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7-24 0
50
[세계명시감상]을 쓰다가, 저의 작품을 우연히 만나고 댓글+ 12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2006-07-23 0
49
내년부터 독립문에서 인왕산 미녀를 보기 힘들겠다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2006-07-18 1
48
새벽의 시작(詩作)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006-07-17 0
47
현대인이 모르는 사랑을 위한 기본 자세 댓글+ 6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2006-07-1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