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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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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069회 작성일 2006-11-16 14:30

본문

가을 세상

淸 岩: 금 동 건

세월이 가면 오듯
여름날의 습기 바람 밀 어 내고
가을 향기 코끝을 스치니

미루나무 잎 진홍빛
세상을 향해간다
높은 하늘 쪽빛으로 물들이고

대지는 황금으로 익어가니
풍성한 향을 음미해 본다
한 알의 씨앗 풍성한 알곡으로

거듭 태 어 나기까지
농심은 비바람 햇빛 헤치며
노심초사 인고해왔다

아마도 풍성한 가을 세상은
들국화처럼 진한
행복이 가득하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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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광신님의 댓글

전광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건님 ... 반갑습니다.
시상식에서 따스하게 맞아준 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풍성한 가을세상, 농심이 님의 마음에
알알이 맺혀있듯 ....인정이 넘쳐나 좋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행복하소서!!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제가 존경 하시는 것 아시죠? 남자끼리 말은 안해도 통하는 법이니 말입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가을 세상은
들국화처럼 진한
행복이 가득하기 때문이 아닐까 
~~맞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오^^

이승하님의 댓글

이승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거리에 나딩구는 가을이 노랗게 울고 있더이다
ㅎㅎ 가을세상에 퐁당!!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광신님

정말 반가왔습니다
무어라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헤어져
아쉽내요 다음에는 꼭 소주 한잔 하자구요

손근호발행인님

고맙습니다
불초 소생도 좋아 해주시니 무어라
말씀 드령랴 할지
행사준비에 노고가 많았습니다

오형록시인님

들국화의 진향향 느끼셨나요
벌때들 꿀따는 모습에
그렇게 향기가 나는지
몰랐습니다

한미혜시인님

언제나 화사한 웃음으로
대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사랑하고 싶내요

박명춘시인님

언제나 들국화처럼
꽃향기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이승하시인님

맞습니다
가로수 은행나무잎 노랗게
변한 모습 장관이더군요
이제 좀 푹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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