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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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과 바다
이원영
꿈많던 그 시절
파란 이야기는
가슴에 묻었는데
따사로운 햇살아래
싱그러운 바다의
은빛 물결 춤추는 저곳 어디에
냇가에서 흐르고
산의 계곡에서 흐른
하늘에서 내린 꿈 많던 그 시절
파란 이야기가
알알이 맺혀 있지 않을까
보고 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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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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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트윈 폴리오 의 노래를 듣고
따라 불렀던 추억이 떠올라
그시절에 빠져봅니다
파란이야기가 끊임없이 불쑥 찾아와
아름다운 작품으로
승화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인과 바다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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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자연에 우리의 꿈과 사랑이 피어나고 있네요
어릴적 뿌려 놓았던 섬진강의 추억을 이제야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