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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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여
서 기 성
나의 소중한 젊은 친구여
지금은 일어 설 때라네.
멸시의 눈길 속에서
땀과 눈물로 정정 당당하게 살다가
한 날개가 부러졌지만
아직은 포기 할 때가 아니라네.
세상에서
승리를 위해 힘쓰고 노력해 봐도
잡힐 것 같은 무지개는 잡히지 않고
헛된 수고만 남았다네.
하나님은 아주 먼 옛날에
내 손을 잡히신 다네.
이제는 더 높이 더 멀리
땅 끝 까지 날개를 펴고
하나님 품에 안기고 싶다네.
세상에서 나는
작은 장애인 이지만 하나님은
두 팔 벌려 나를 맞으신 다네.
형제여
우리 친구가 되어
힘든 세상길을
동행 하지 않겠는가.
서 기 성
나의 소중한 젊은 친구여
지금은 일어 설 때라네.
멸시의 눈길 속에서
땀과 눈물로 정정 당당하게 살다가
한 날개가 부러졌지만
아직은 포기 할 때가 아니라네.
세상에서
승리를 위해 힘쓰고 노력해 봐도
잡힐 것 같은 무지개는 잡히지 않고
헛된 수고만 남았다네.
하나님은 아주 먼 옛날에
내 손을 잡히신 다네.
이제는 더 높이 더 멀리
땅 끝 까지 날개를 펴고
하나님 품에 안기고 싶다네.
세상에서 나는
작은 장애인 이지만 하나님은
두 팔 벌려 나를 맞으신 다네.
형제여
우리 친구가 되어
힘든 세상길을
동행 하지 않겠는가.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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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상하고 갑니다.
손종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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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메시지 담긴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