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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친구 인 것 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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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733회 작성일 2010-05-19 08:53

본문

당신이 내 친구 인 것 이 참 좋다
                                  /장운기


눈감으면 펼처 지는
고향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만남이 있어
반겨줄 준비가 되어 있는
친구가 있어
행복한 계절 좋은 오월

일상속이 바쁘더라도
하루만 바꾸어 살자
늘~ 같은 일
늘~ 같은 자리
늘~ 같은 사람이 아닌
오랜 친구이고 싶다

도시의 잿빛 하늘보다
더 맑은 고향의 하늘과
타향에서 꿈꾸어 온
고향의 황토 흙을 밟아보고
그곳에서 친구의 손을
마주잡고 웃어보고 싶다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이 내 친구 인 것 이 참 좋다 는
말 한마디 꼭 전해주고 싶다

            2010,05,18 作.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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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의 향기는
친구도 생각케 하고
그리워 하게 하나 봅니다.
진정한 친구는  보배와 같지요.
생각만 하여도 배가 불러오는...ㅎㅎ
장운기시인님, 건안 하신가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짙은 록음속에서 생각나는 친구,
손곱 장난하던 어린시절 친구 ****고향에 젖어 향수에 젖어
장운시 시인님의 시상에 동감합니다.

김진우님의 댓글

김진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친구가 있어서 세상이 삭막하더라도 쓸쓸하지 않지요.
제가 친구를 만난 듯 반가운 시상에 하루종일 즐거울 것입니다.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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