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벌판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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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515회 작성일 2010-06-07 20:43본문
사막벌판을 지나
잠시의 목축임이 시원한
오아시스를 넘어
육신의 끝없는 무더위
쉼 없는 목마름 영원히 덜어줄
쉴만한 곳에 갈 날을 기다린다
선풍기도 에어컨도
삶의 무더위를 식혀주지 못하고
태초의 생명의 계곡에서
흐르는 물과 불어오는 바람만이
영원한 쉼을 주니 그곳만 갈망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감이 축복이다
행복을 누리며 행복을 모르고
감사를 보고도 감사를 모르고
축복을 받고도 축복하지 못하는 삶이 헛되다
하루 속에 감사를 주신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올려 드린다.
잠시의 목축임이 시원한
오아시스를 넘어
육신의 끝없는 무더위
쉼 없는 목마름 영원히 덜어줄
쉴만한 곳에 갈 날을 기다린다
선풍기도 에어컨도
삶의 무더위를 식혀주지 못하고
태초의 생명의 계곡에서
흐르는 물과 불어오는 바람만이
영원한 쉼을 주니 그곳만 갈망하는
믿음의 자녀로 살아감이 축복이다
행복을 누리며 행복을 모르고
감사를 보고도 감사를 모르고
축복을 받고도 축복하지 못하는 삶이 헛되다
하루 속에 감사를 주신 주님께
사랑의 고백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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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행복하여 잠시 모든 것을 잊고 삽니다.
지금 현재에 만족을 하고 자그마한 것에 감사함을 느껴 봅니다.
고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넘치는 감사로
축복의 삶을 그려 가시기를...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선풍기나 에어컨이 어찌
걸림돌을 치울수 있겠습니까?
스스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시 한줄이 마음의 치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강희영님의 댓글
강희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리를 창조하심이 찬양 받기 위함이라 하시니 찬양하면서 시원한 자연 바람을 그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