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숲에 깃든 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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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78회 작성일 2010-06-16 16:44본문
구름은 태초의 숲속으로 흘러가고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은 더 넓은 세계에
자연의 신비를 말하려 바다로 흘러간다
사람들도 바람도 마법에 걸린 듯
자연의 힘에 이끌려 설악산까지 오니
발아래 울창한 활엽수가
숲 사이 서있는 내게 싱그러운 향기를 뿌려
인간의 악함을 지워버리고
자연 속에 깃들라 하지만
너무 많이 완악한 인간은 살 수 없다
훗날 주님이 부르실 때
물처럼 맑고 순수하게 노래하며
영원히 새들처럼 깃들 것이다.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은 더 넓은 세계에
자연의 신비를 말하려 바다로 흘러간다
사람들도 바람도 마법에 걸린 듯
자연의 힘에 이끌려 설악산까지 오니
발아래 울창한 활엽수가
숲 사이 서있는 내게 싱그러운 향기를 뿌려
인간의 악함을 지워버리고
자연 속에 깃들라 하지만
너무 많이 완악한 인간은 살 수 없다
훗날 주님이 부르실 때
물처럼 맑고 순수하게 노래하며
영원히 새들처럼 깃들 것이다.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실한 시인의 마음을 읽고
잘 감상하였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순수한 인간의 본연으로
귀의 하는 것이
우리들 삶의 임무이기도 하지요.
아름다운 숲이 기다리는 세계로...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자연에서 배운 진리가 김진우 시인님의 천심을 움직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