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바다를 날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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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2,052회 작성일 2010-07-02 06:51본문
海印/허혜자
문학
들판에
나무랑
꽃씨랑
마음 심어
가꾸고
가꾸니
푸른 잎 돋아 나
봉오리 맺어
활짝 피고
열매
열리니
그 마음
날개 달아
푸른 광야(廣野)를
달리네
하늘 바다를 날으네.
2010-6-30.
첨부파일
- 푸른_廣野.bmp (0byte) 9회 다운로드 | DATE : 2010-07-02 06:51:49
댓글목록
김철님의 댓글
김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담백하고 정연한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푸른 광야를 달리는 마음
아주 신이 나겠습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푸른 광야 에요
그곳으로 날아가고 싶네요
허시인님 날 날려 보내주세요 ^*^
素熙 안효진님의 댓글
素熙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海印님
저도 날려보내 주세요^^
少井 변정임님의 댓글
少井 변정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께선 넓은 바다를 끝없이 날으고 계신가 봅니다.
더 아름다운 그곳을 향해 오늘도 닮아 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시인의 마음은 하늘에 있지요.
푸른 하늘,
푸른 초원을
마음껏 날아 보시기를...
지재원님의 댓글
지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고기는 바다에서 발을 딛고 살고 새는 하늘에서 발을 딛고 삽니다. 우리 인간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지만 우리의 상상력은 이미 바다와 하늘 모두에 발을 딛고 삽니다. 선생님의 시 잘 감상하였으며 남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푸른 들판 !
한그루의 나무가 구름을 따라 훨훨 날고 있네요****
시인님의 마음같이,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문학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하늘 바다를 나르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덧글 남겨 주신
김철 시인님
김순애 작가님
이두용 시인님
안효진 시인님
변정임 시인님
전*온 시인님
지재원 시인님
김영우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마음 담아 좋은 덧글 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이다음에 만날날 있기를 바라며
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